2021년 9월 3일 (금요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스타트업파크를 방문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241억원을 투입해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를 리모델링해 탄생한 대한민국 최대 스타트업 지원공간이다. 100여개의 기업이 활용 가능한 오피스와 AIoT실증지원랩, 회의실, 코칭실, 코워킹 스페이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 공간이 구축돼 있다. 김부겸 총리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Ⅰ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관계자로부터 인천스타트업파크의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서 노인성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 치료용 점안제 개발과 특허를 획득해 주목받고 있는 루다큐어 등 입주기업 4개사의 혁신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술력을 체험한 후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기업인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