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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 오덱㈜ R&D 센터

  • 작성자 인천
    작성일2016-08-03 조회수79

미래형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 오덱㈜ R&D 센터



미래형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 - 오덱㈜ R&D 센터 개소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오덱㈜이 IFEZ에 R&D 센터를 개소했다. 지난 30년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및 환경·산업용 촉매사업’ 오로지 한길을
걸어온 기업이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비 투자까지 500억원을 투입했다. 이 중 외국인 직접투자(FDI) 1,000만 달러가 이뤄졌다.


1. 오덱은 2012년과 2013년 GPF(Gasoline Particulate Filter)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LNT(Lean NOx Trap) 촉매를 개발,
적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2. 오덱㈜ R&D 센터 개소식.

송도시대 맞아 신기술 개발 주력
오덱㈜ 기술연구소가 경기도 안산을 떠나 지난 5월 12일 인천 송도시대를 열었다. 오덱㈜은 자동차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등을 인체에 해롭지 않은 이산화탄소(CO2), 물(H2O) 등으로 전환하는 촉매를 제조해왔다. 1985년 우리나라 화학 산업을 이끌어온 OCI㈜가 독일의 데구사(Degussa AG)와 지분율 50:50 합작 형태로 설립, 이듬해 7월부터 자동차용 촉매를 생산했다. 현재는 OCI㈜와 데구사 자동차촉매사업부를 인수한 글로벌 기업인 벨기에 유미코어(Umicore Luxembourg S.A) 간 합작 법인이다. 지난 1996년 안산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산업용 촉매, 광촉매, 연료전지
등 미래형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및 산학연구 활동을 병행해왔다.
이번에 송도에 문을 연 오덱㈜ R&D 센터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개발’에서 ‘신기술 개발’로 무게 중심을 옮긴다. 주고객인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거기에 맞는 촉매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여권구 연구소장은 “보다 효율적으로 신기술을 연구, 개발하려고 송도에 전진 기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송도 이전은 2007년부터 추진했다. 2012년 IFEZ와 계약 체결까지 우리와 사고방식이 다른 유미코어를 설득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외국 기업인들은 땅에 투자하는 것을 싫어한다. 땅이 무상 제공되는 다른 곳이 물망에 올랐는데, 인력 수급과 직원
들 출퇴근에 어려움이 예상돼 송도로 밀어붙였다. IFEZ에서 각종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줘 연구소 설립에 큰 도움이 됐다.” 결과는 대만족이다. “이곳 경관이 좋고 쾌적해서 직원들이 좋아한다. 도시 자체가 국제화돼 있어 가만히 있어도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 손님들도 만족해한다. 예전에는 서울 도심 호텔을 이용했는데 지금은 송도에 묵는다. 인천국제공항도 가까워 시간 낭비가 줄었다. 나도 자주 해외 출장을 가는데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워 편리하다.”

지구 환경 개선이 오덱의 목표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사업은 앞날이 밝다.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돼서다. 무공해 차량인 수소연료전지차 촉매 기술 개발은 이미 끝난 상태다. 현대자동차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수소연료전지차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자동차 촉매 기술이 중심이다. 하지만 우리 기술이 발전하면 미세먼지나 공해도 해결할 수 있다.”
올해 목표를 물었다. “기술로 먹고사는 회사다.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기술을 더 개선해서 적용하는 것이다. 매출 목표는 달성 가능성이 높다.” 오덱㈜의 2015년 매출액은 4,527억원이다. “2010년 이후 생산된 승용차는 배기가스가 획기적으로 줄었다. 지구 환경 개선에 보다 더 기여하는 촉매를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다.” ‘맑고 깨끗한 공기는 우리의 목표(Clean Air is Our Business)’. 바로 오덱㈜의 경영이념이다. 과제는 경쟁사 대비 기술 경쟁력 우위를 점하는 것이다. “기술 개발로 앞장서지 않으면 도태된다. 현대자동차처럼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버텨내기가 어렵다.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면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오덱㈜ R&D 센터가 가야 할 방향이다.” 특히 오덱㈜ R&D 센터는 인천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재와 인천 산업단지의 경험이 풍부한 취업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어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권구 오덱㈜ R&D 센터 연구소장